![]() |
| 충주시청. |
전문 수렵인을 중심으로 한 상시 포획체계를 통해 농가 피해와 산림 주변 위험요소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8일 상설포획단 위촉식을 열고, 12월 31일까지 '유해야생동물 상설포획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수렵면허를 소지한 관내 전문 수렵인을 공개 모집해 포획 실적과 경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결과 총 40명을 상설포획단으로 선발했다.
이날 위촉식에서 조길형 시장은 단원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포획 과정에서 총기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위촉장 수여 후에는 야생생물관리협회 주관으로 ▲ASF 현장 대응 교육 ▲총기 안전수칙 등 실무 중심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멧돼지·고라니 등 주요 유해야생동물의 포획 활동을 지속 전개해 농작물 및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ASF 확산 방지에도 대응 강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유해야생동물로 인한 농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시 포획 체계를 유지하겠다"며 "ASF 차단에도 적극 나서 시민 안전과 지역 축산농가 보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25년 상설포획단 운영을 통해 멧돼지 950마리, 고라니 4421마리, 민물가마우지 623마리를 포획하는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 활동을 이어왔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