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꿈 찾아요" 부산 고교생 200명, 공공기관 직무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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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꿈 찾아요" 부산 고교생 200명, 공공기관 직무 체험

BNK부산은행·한국거래소 등 10개 기관 참여
고교생 200명 대상 실무 중심 진로 탐색
지역사회 연계한 미래 인재 양성 생태계 구축
23일까지 기관별 특성 반영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 승인 2026-01-08 09: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지방기상청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모습.
부산지방기상청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 학생들./부산교육청 제공.
부산학력개발원이 지역 공공기관 10곳과 손잡고 고등학생들의 주도적인 진로 설계를 돕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력개발원은 오는 23일까지 부산 지역 우수 공공기관에서 고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꿈담기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실제 직업 현장을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여 기관은 BNK부산은행, 고리원자력본부, 금융투자협회, 부산지방기상청, 한국거래소, 부산항보안공사, 시청자미디어센터, 해양환경공단, 부산시설공단 등 총 10곳이다.

각 기관은 고유의 직무 특성을 반영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생들의 실질적인 직업 이해도를 높인다.

학생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현장 중심의 직무 이해를 높이고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이러한 교육 활동이 지역 교육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온윤주 학력개발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고 건강한 직업관을 형성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진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의 성공적인 진로 설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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