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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5월 부산교통공사가 진행한 '나눔과 순환의 어린이 플리마켓' 현장 모습./부산교통공사 제공 |
공사는 이번 재인증을 통해 2011년 최초 인증 이후 단 한 차례도 빠짐없이 5회 연속 인증에 성공하며 가족친화경영 선도기관으로서 위상을 굳혔다. 이로써 공사는 2028년 11월까지 가족친화인증 기관 자격을 유지하게 됐다.
이번 심사에서 공사는 최고경영층의 의지를 평가하는 리더십 항목에서 10점 만점을 기록했다.
실질적인 제도 운영 수준을 평가하는 '가족친화제도 실행' 부문에서도 64점을 기록해 공공기관 평균인 58.8점을 크게 웃돌았다. 이는 육아휴직과 근로시간 단축 등 제도가 조직 내 일상적인 문화로 정착했음을 입증한다.
특히 남성 직원의 육아휴직 이용률은 70.7%로 공공기관 평균(40.2%)을 압도했으며, 여성 직원의 이용률은 93.6%에 달했다.
육아휴직 후 복귀율 또한 98.6%를 기록해 경력 단절 없는 안정적인 근무 환경이 구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가족 동반 식목일 행사와 영화 시사회 등 다채로운 가족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병진 부산교통공사 사장은 "가족친화경영은 직원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물론, 조직의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다"며 "이번 재인증을 계기로 제도를 더욱 고도화하고 일과 생활의 균형을 보장하는 환경을 조성해 직원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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