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술기업, CES 2026서 '40억 투자·혁신상 13개' 쾌거

  • 전국
  • 부산/영남

부산 기술기업, CES 2026서 '40억 투자·혁신상 13개' 쾌거

㈜한국엘에프피 300만 달러 유치
최고혁신상 2개·혁신상 11개 수상
㈜맵시 등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
플러그앤플레이와 협력 방안 논의

  • 승인 2026-01-08 15: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한국엘에프피 투자유치 협약식
㈜한국엘에프피 투자유치 협약식(왼쪽부터 크리스 곽 코인베스트 대표, 박형준 시장, 황동근 한국엘에프피 대표)./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CES 2026' 통합부산관 참가기업인 ㈜한국엘에프피가 글로벌 투자사로부터 3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는 등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차전지 핵심 소재 기업인 한국엘에프피는 미국 투자회사 코인베스트로부터 약 40억 원의 투자를 받게 됐다. 이번 투자는 북미 현지 생산체계 구축과 공급망 확대를 위한 것으로, 지역 기술기업이 글로벌 외자 유치에 성공한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번 전시회에서 부산 기업들은 최고혁신상 2개와 혁신상 11개를 수상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크로스허브와 ㈜스튜디오랩이 각각 최고혁신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씨아이티와 ㈜데이터플레어 등 11개 사가 혁신상을 받았다.



특히 ㈜맵시는 2년 연속 혁신상을 수상하며 세계 3대 선사인 '씨엠에이 씨지엠(CMA CGM)'과 글로벌 협력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세계적 투자사인 플러그앤플레이(Plug and Play) 부사장이 통합부산관을 방문해 지역 스타트업의 혁신 역량을 확인하고 글로벌 진출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기술력을 갖춘 지역 기업의 해외 진출과 외자 유치 지원을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성과는 부산시가 추진해 온 첨단산업 육성 정책의 가시적인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기업이 글로벌 첨단산업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벼 심고 ‘직불금 500만원’ 더 받는다…2026년 ‘수급조절용 벼’ 도입
  2.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3. 345kV 송전선로 입지선정위 111명 재구성…한전, 2~3개 노선안 제시할듯
  4. 대전 시내버스 최고의 친절왕은 누구
  5. 대전·충남교육감 행정통합대응팀·협의체 구성 대응… 통합교육감에 대해선 말 아껴
  1. 전미영 대표 "AI 시대, 인간의 기획력이 곧 경쟁력"
  2.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 '2025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3. 목요언론인클럽 신년교례회
  4. 유성구, 'CES 2026' 세계적 혁신기술 구정 접목 모색
  5. 대덕연구개발특구 성과 평가 5년 연속'우수'

헤드라인 뉴스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치솟은 대전 교통사고 사망자… 구간단속 확대로 줄어들까

지난해 갑자기 치솟은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대전 시내 구간단속이 늘어난다. 올해 1월 설치 공사를 마친 신탄진IC 앞 구간단속이 정상 운영되기 시작하면 대전에서만 10곳의 시내 구간단속 지점이 생긴다. 8일 대전경찰청과 대덕경찰서에 따르면 와동 선바위 삼거리부터 평촌동 덤바위 삼거리까지 3.5㎞ 구간에 시속 50㎞ 제한 구간단속을 위한 무인단속장비 설치를 마무리했다. 통신 체계 등 시스템 완비를 통해 3월부터는 계도기간을 거쳐 6월부터 본격적인 단속이 이뤄진다. 대전 시내에서 시속 50㎞ 제한의 구간단속 적용은 최초며 외곽..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중리전통시장' 상권... 최대 소비자는 40대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7일 소상공인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덕구 '중리전통시장'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0대 직장인의..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민주당 ‘시.도당 위원장 지방선거 공천 기구 참여 금지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올해 6월 3일 지방선거 후보를 심사하고 확정하는 공천 관련 기구에 시·도당 위원장의 참여를 전면 금지한다. 후보와 이해관계가 있는 인사 역시 마찬가지며, 지역위원장도 필수 인원만 참여할 수 있고 공천과정은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했다. 조승래 당 사무총장은 8일 지방선거 기획단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이런 내용을 담은 ‘시도당 공천관리위원회 구성 지침과 공천 투명성 제고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최근 논란이 거센 김병기·강선우 의원의 지방선거 공천헌금 수수 의혹에 따른 조치라 할 수 있다. 우선 시·도당 위원장의 공..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천연기념물 원앙 무리 대전 유등천에서 겨울나기

  •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민주당 대전시당 ‘대전·충남통합 특위’ 출범

  •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방학 맞아 여권 신청 증가

  •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 사랑의 온도탑 100도 향해 ‘순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