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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장군 청사 전경./기장군 제공 |
이번 사업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연계해 한국인 6대 호발암 또는 뇌혈관 정밀검진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올해 모집 인원은 총 1865명이며, 참가를 희망하는 군민은 모집 기간 내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2월 말 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대상자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65세 이상 노인과 국가보훈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록장애인에게는 검진비 80만 원 전액을 지원한다.
그 외 40세 이상 일반 군민은 70만 원을 지원받으며 10만 원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기장군에 3년 이상 계속 거주 중인 40세 이상 군민이다. 다만 2010년 이후 해당 사업을 통해 이미 지원받은 이력이 있는 사람은 제외된다.
원전 건설로 인한 타 지역 이주민 중 특정 요건을 갖춘 경우와 3년 이상 거주하며 한국인과 혼인 관계에 있는 외국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기장군은 지난 16년간 매년 약 10억 원의 군비를 투입해 현재까지 2만 4000여 명의 군민에게 총 155억 원의 검진 비용을 지원해 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기장군민 건강증진사업은 질병의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한 일상을 영위하고 예방과 관리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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