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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경제진흥원-헝가리 수출진흥청 MOU 체결식./부산시 제공 |
시는 현지 시간 7일과 8일 양일간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그룹 등 글로벌 선도기업 전시관을 잇달아 방문해 인공지능(AI), 로보틱스, 디지털 헬스 등 최신 기술 트렌드를 살폈다.
특히 7일에는 통합부산관에서 부산경제진흥원과 헝가리 수출진흥청(HEPA) 간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역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과 경제·무역 협력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
이번 방문을 통해 시는 핵심 전략으로 추진 중인 로봇·AI 기반 첨단전략산업과의 연계 가능성을 종합 검토했다.
글로벌 기업의 기술 동향을 정책에 반영해 지역 제조업의 자동화·지능화를 촉진하고, 도시 문제 해결형 로봇 실증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CES 주최기관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부사장과 면담을 갖고 부산 기업의 참여 확대와 글로벌 투자 네트워크 연계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스포츠·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행보도 눈에 띄었다. 박형준 시장은 미 프로 미식축구(NFL) 팀인 라스베이거스 레이더스의 홈구장 얼리전트 스타디움을 방문해 구단 사장과 면담했다.
복합 스포츠 시설 운영 사례를 확인한 시는 이를 대형 스포츠 시설을 활용한 도시 재생 및 관광 활성화, 민간 투자 유치 전략에 적극적으로 접목할 방침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CES 2026은 기술 전시를 넘어 글로벌 산업과 도시의 미래를 가늠할 수 있는 현장이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확인한 첨단 기술과 글로벌 스포츠 인프라 운영 사례를 부산의 전략산업 육성과 도시 혁신 정책에 적극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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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