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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찰서 갯벌 구조대가 사고 차량을 구조하고 있다./부안해양경찰서 제공 |
15일 부안해경에 따르면 갯벌구조대는 고창군 일대 갯벌의 지형적 특성을 잘 아는 지역 인력으로 구성된 구조조직으로, 부안 해경 해양재난구조대 소속으로 운영되며 고창 관할 갯벌 위험 상황 발생 시 현장에 가장 먼저 투입돼 구조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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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해양경찰서 갯벌구조대 1주년 사진./부안해양경찰서 제공 |
이러한 상황에서 갯벌구조대는 트랙터 등 장비를 활용해 신속한 견인 작업을 펼치며 2차 사고를 예방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제로 갯벌구조대는 작년 한 해 동안 고창 관할 내 갯벌에 고립된 차량 12건을 안전하게 견인 조치했으며, 2026년에도 장호 갯벌체험장 일대에서 이미 2건의 차량 고립 사고를 처리하는 등 꾸준한 구조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갯벌구조대는 차량 고립 구조뿐만 아니라, 갯벌 체험객 및 어민 안전 확보, 갯벌 사고 예방 활동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며 부안 해경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박생덕 부안해양경찰서장은 "갯벌구조대는 지역 지형과 환경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갯벌 사고 대응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 구조체계를 강화해 갯벌 사고 예방과 인명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안해양경찰서 해양재난구조대에는 현재 총 308명이 소속돼 해상과 연안, 갯벌 등 다양한 재난 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부안=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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