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시민 간담회’ 개최… 미래 100년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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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시 승격 30주년 ‘시민 간담회’ 개최… 미래 100년 설계

19~27일 13개 읍면동 순회 간담회
시장과 시민 간 ‘즉문즉답’ 소통 운영
현장 건의사항 중장기 정책 적극 반영
시 승격 30주년 기념 시정 비전 공유

  • 승인 2026-01-15 11:5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듣고 미래 100년의 청사진을 함께 그리기 위한 현장 소통 행보에 나선다.

양산시는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관내 13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2026년 시민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시 승격 30주년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을 맞아 그간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생활 밀착형 소통의 장'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별 여건과 특성에 맞는 맞춤형 의견 수렴에 중점을 둔다. 일상 속 작은 불편 사항부터 도시 발전을 위한 중장기 제안까지 폭넓게 청취할 예정이다.



특히 시장과 시민이 직접 마주 앉아 대화하는 '즉문즉답' 방식을 도입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시민 체감도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일정은 19일 동면과 양주동을 시작으로 △20일 원동면·강서동 △21일 상북면·하북면 △22일 중앙동·삼성동 △23일 서창동·소주동 △26일 평산동·덕계동을 거쳐 27일 물금읍에서 대장정을 마무리한다.

시는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 중 즉시 해결이 어려운 사안은 별도 검토를 거쳐 향후 처리 과정을 시민과 투명하게 공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소중한 의견은 양산의 미래를 설계하는 핵심 밑그림이 될 것"이라며 "시 승격 30주년을 재도약의 발판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젊고 활기찬 양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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