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부경대, ‘군 복무도 경력’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성과 빛났다

  • 전국
  • 부산/영남

국립부경대, ‘군 복무도 경력’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 운영 성과 빛났다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 표창 수상 영예
입대 앞둔 청년 대상 전공 연계 특기병 추천
군 복무-진로 설계 연계로 경력 단절 예방
홍보 다각화 및 만족도 조사로 참여자 확대

  • 승인 2026-01-15 21: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홍승경 증명사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승경 주무관./부경대 제공
군 복무를 단순한 의무 이행이 아닌 미래를 위한 경력 관리의 시간으로 탈바꿈시킨 국립부경대학교의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국립부경대학교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홍승경 주무관이 '병무청과 함께하는 병역진로설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울산지방병무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군 입대를 앞둔 재학생과 지역 청년들이 자신의 전공과 적성에 맞는 분야에서 복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지원한 성과다.

홍 주무관은 부산울산지방병무청 부산병역진로설계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해당 프로그램을 대학 내에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이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입대 전 전공과 관심 분야에 적합한 특기병을 추천받음으로써, 군 생활이 학업 및 취업의 단절이 아닌 직무 역량을 강화하는 연장선이 되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홍 주무관은 프로그램의 홍보를 다각화하고 만족도 조사 및 환류 시스템을 도입해 참여 인원을 확대하는 등 운영 내실을 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립부경대는 지난해부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를 중심으로 군 미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해 오고 있다.

표창을 받은 홍승경 주무관은 "청년들이 군 복무 기간을 자신의 꿈을 향한 소중한 자산으로 만들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맞춤형 병역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충남 통합법 기사회생하나…與 TK와 일괄처리 시사
  2. '토박이도 몰랐던 상장도시 대전'... 지수로 기업과 시민 미래 잇는다
  3. 광주전남 통합법 국회 통과에 대전충남 엇갈린 반응
  4. 행정통합 정국 與野 지방선거 전략 보인다
  5. "현장실습부터 생성형AI 기술까지 재취업 정조준"
  1. 사랑의열매에 성금기탁한 대덕대부속어린이집
  2. [세상속으로]“일터의 노동자가 안전하게 돌아오기를 기대하며...”
  3. 한밭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노인여가지도 프로그램' 개강식
  4. 올해 첫 대전 화재 사망사고 발생… "봄철 산불 더 주의해야"
  5. 차기 총장 선임 못한 KAIST, 이광형 총장 사의에 리더십 공백까지

헤드라인 뉴스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직원 사비로 간부 식사대접?…‘간부 모시는 날’ 관행 폐지 주문

김태흠 충남지사가 상급자의 식사를 대접하는 일명 '간부 모시는 날'을 폐지하라고 주문했다. 공금을 활용한 식사가 아닌 직원 사비를 걷어 식사 등을 대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 감사위원회는 중앙부처 방침에 따라 관행적으로 시행해오던 행태를 근절하고 조직 내 청렴도 제고에 집중할 계획이다. 김 지사는 3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83차 실국원장회의에서 "직원들이 사비로 간부들 식사를 대접하는 것은 아이 입가에 묻은 밥풀을 떼 먹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이러한 관행에 대해 지적했다. 간부 모시는 날은 직원들이 순번을 정해 사비로 간부의..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중동 정세 혼란에 두바이 경유 여행객 발만 동동... 수수료물까 전전긍긍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혼란에 빠지면서 두바이를 경유해 신혼여행과 어학연수 등을 계획한 이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항공편이 정상 운항하더라도 심리적 불안으로 취소하게 되면 수십만 원대의 위약금을 부담해야 하고, 호텔 등은 환불 규정이 까다로워 전액 환불이 어려워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이다. 3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이란발 중동 정세 악화로 두바이를 포함한 중동 노선 항공편이 회항·결항하면서 해외여행을 앞둔 신혼부부와 어학연수를 계획한 이들의 걱정이 깊어지고 있다. 두바이는 유럽과 몰디브, 아프리카 등으로 향하는 대표적..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공동캠퍼스 1단계 완성… 충남대 의과대 입주 스타트

집현동 세종공동캠퍼스가 충남대 의과대 본격 입주와 함께 활성화 시동을 건다. 당초 2024년 9월 캠퍼스 개교 이후 2025년 상반기 입주를 앞뒀으나 의료 파업 등의 여파에 밀려 1년여 지연된 채 정상화 국면을 맞이했다. 세종공동캠퍼스는 이로써 서울대 행정·정책대학원과 한국개발연구원(KDI) 행정·정책대학원(국가정책학 및 공공정책데이터사이언스), 한밭대 인공지능소프트웨어학과, 충북대 수의학과에 이어 새로운 진용에 놓이게 됐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3월 3일부터 충남대 의과대학의 본격 입주 소식을 알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더 오르기 전에…’ 붐비는 주유소

  •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즐거운 입학식…‘반갑다 친구야’

  •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액운은 막고 공동체 화합은 다지고

  •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 매화꽃 위로 봄비 ‘촉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