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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초파정이 지난 15일 제22대 사두 이·취임식을 개최하고 있다./고창 초파정 제공 |
이날 행사에는 고창군체육회장을 비롯해 전북 지역 각 사정의 사두, 궁도 관계자, 기관·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이임 사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신임 사두의 취임을 축하했다. 참석자들은 고창 궁도의 전통을 계승하고 사정 운영의 내실을 다져 나가자는 데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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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초파에서 진행된 활쏘기./고창 초파정 제공 |
특히 인애덕행(仁愛德行)을 근본 가치로 삼아 궁도인의 품성과 공동체 정신을 함께 실천해 온 점에서 의미가 깊다.
고창은 전북특별자치도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활터를 보유한 지역으로, 오랜 역사 속에서 궁도 문화가 자연스럽게 뿌리내려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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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 초파에서 진행된 활쏘기./고창 초파정 제공 |
성곽을 지키기 위해 필수적이었던 활과 화살은 고창 궁도 문화의 토대가 되었고, 이는 초파정을 비롯한 지역 사정과 명궁 배출로 이어지고 있다.
여산 신동원 22대 회장은 취임 인사를 통해 "초파정이 지켜온 전통과 궁도 정신을 소중히 이어가며, 후배 궁도인 양성과 사정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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