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김승기 팀장, ‘AI와 보도자료 2.0’ 출간… 미래 전략 제시

  • 전국
  • 부산/영남

영산대 김승기 팀장, ‘AI와 보도자료 2.0’ 출간… 미래 전략 제시

보도자료 작성 효율 극대화 및 프롬프트 실전 가이드 수록
단순 업무 대신 기획·윤리적 판단 등 고차원 역량 집중 강조
AI 모델별 활용법부터 팩트체크·저작권 등 윤리 전략 망라
지난달 ‘AI와 대학 홍보전략’ 이어 두 번째 저서

  • 승인 2026-01-16 09:0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AI와 보도자료 2.0 책 표지(왼쪽), 쪽).
AI와 보도자료 2.0 책 표지와 영산대학교 홍보팀장 김승기./영산대 제공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김승기 홍보팀장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홍보 전문가들이 나아가야 할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

영산대는 김승기 팀장이 보도자료 작성의 근본적인 변화를 다룬 'AI와 보도자료 2.0'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간은 지난 12월 커뮤니케이션북스에서 출간된 'AI와 대학 홍보전략'에 이은 그의 두 번째 저서로, AI 시대에 최적화된 커뮤니케이션 방법론을 담고 있다.

이 책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보도자료 기획 및 작성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고급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실전 가이드를 상세히 제공한다.



김 팀장은 AI를 통해 확보한 '극강의 효율성'을 바탕으로, 홍보 담당자들이 인간 고유의 영역인 통찰력 있는 기획, 윤리적 판단, 미디어 관계 전략에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한다고 제언한다.

총 10장으로 구성된 본문에는 △AI 시대 보도자료의 뉴스 가치 재정립 △주요 AI 모델별 활용법 △창의성을 높이는 3단계 프롬프트 작성법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특히 가짜뉴스를 방지하기 위한 팩트체크 전략과 AI 콘텐츠의 편향성 및 저작권 문제 등 윤리적 딜레마를 극복하는 방안까지 폭넓게 다뤄 실무자들의 고민을 해결한다.

김승기 팀장은 "이 책은 보도자료뿐만 아니라 모든 업무 문서 작성에 적용 가능한 최적의 AI 활용 방법론을 제공한다"며 "독자들이 단순 업무를 넘어 조직의 비전을 설계하는 전략적 핵심 역량을 갖추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홈플러스 문화점 결국 폐점... 1월 급여와 설 상여금도 밀린다
  2. 서산지청서 벌금 내부횡령 발생해 대전지검 조사 착수
  3. 부산시 남구 환경관리원, 현금 든 가방 습득 후 즉시 신고
  4. 행정통합 논의서 소외된 교육감 선출… 입법조사처 "교육자치 당초 취지 퇴색되지 않아야"
  5. 반의 반 토막난 연탄사용… 비싸진 연탄, 추워도 못 땐다
  1. [기고] 대전·충남 통합, 대전은 왜 불리한가-통합 교육감 선거, 헌법 원칙과 제도 설계의 딜레마
  2. [새해설계] 설동호 교육감 "남은 임기, 창의융합인재 키우는 정책 실행"
  3. 총경 승진도 저조한데 경정 이하 승진도 적어… 충남경찰 사기저하·인력난 심각
  4. [내방] 맹수석 전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장
  5. 세종 집무실·의사당 건립비 ‘5조원 육박’…예산안 확보는?

헤드라인 뉴스


"통합시 4년간 20조 지원, 서울시 준하는 지위 부여"

"통합시 4년간 20조 지원, 서울시 준하는 지위 부여"

정부가 대전·충남 통합 시 4년간 최대 20조 재정지원,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위상과 지위 부여, 2차 공공기관 이전 우대 등 인센티브 지원을 약속했다.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 최은옥 교육부 차관, 김민재 행정안전부 차관, 문신학 산업부 차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차관, 임기근 기획예산처 차관은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합동 브리핑을 개최하고 '광역 지방정부 간 행정통합시 부여되는 인센티브안'을 발표했다. 김 총리는 "정부는 대한민국의 재도약을 위해 '수도권 중심 성장'에서 '지방 주도 성장'으로의 대전환을 올..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3년 새 인구 두 배… 청주 오송, 산업도시 넘어 정주도시로

청주 오송 인구가 가파르게 상승하고 있다. 전국 유일의 KTX 철도분기역을 품은 청주 오송읍이 첨단 바이오산업 육성과 함께 생활 인프라 확충에 속도를 내며 살기 좋은 정주도시로 급성장하고 있다. 오송의 인구는 2022년 말 2만4862명에서 2025년 12월 기준 4만9169명으로 3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다. 최근 1년 새 청주시 내에서 가장 큰 폭의 인구 증가를 기록한 지역도 오송이다. 청주시는 다양한 세대가 정착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생활환경 전반에 걸친 정주여건 개선 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시는..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 올 3000억 규모 한글문화단지 기반 다진다

세종시가 한글 문화도시 정체성과 위상을 더욱 확고히 한다. 올해는 3000억 원 규모의 한글 문화단지 조성 발판을 마련하고, 2027 국제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한 '한글미술관' 건립을 통해 한글의 세계화와 산업화 기반을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남궁호 세종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업무계획을 발표하고, '풍요와 품격이 있는 문화·체육·관광도시' 도약을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4대 핵심과제로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도시 기반 조성 ▲한글문화 중심도시 도약 ▲체육·관광 인프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충청권 ‘초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 발령

  •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노인복지센터에 울려퍼지는 하모니

  •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겨울철 화재 조심하세요’

  •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 이장우 대전시장 만난 장동혁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