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지방규제혁신 4년 연속 ‘우수’… 행정 혁신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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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지방규제혁신 4년 연속 ‘우수’… 행정 혁신 저력 입증

행안부 성과평가 우수기관 선정
특별교부세 1억 원 추가 확보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 운영 호평
주민 체감형 규제 개선 지속 추진

  • 승인 2026-01-16 16:4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보도사진(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 4년연속 우수기관 선정)
부산 수영구 청사 전경./수영구 제공
부산시 수영구가 주민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규제혁신 분야에서 4년 연속 전국 최고 수준의 행정 역량을 인정받았다.

수영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수영구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단 한 차례도 놓치지 않고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으며, 이를 통해 확보한 특별교부세만 총 10억 원에 달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방규제혁신 성과평가는 지자체의 규제 개선 노력과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측정하는 제도로, 기업·주민 밀착 규제 발굴과 자치규제 개선 노력 등 엄격한 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진다.

수영구는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평가지표 전반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와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 등 체계적인 운영 실적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영구는 이번 성과에 대해 규제혁신을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행정 혁신의 핵심 과제로 삼아 전 직원이 합심해 추진해 온 결과라고 분석했다.

구는 확보한 재원을 바탕으로 구민 삶의 질을 높이는 행정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고, 지역 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타파하는 데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수영구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구민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해 온 노력의 산물"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구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규제혁신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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