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초·중 입학생 예방접종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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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초·중 입학생 예방접종 당부

입학 전 필수접종 완료 안내

  • 승인 2026-01-18 14:15
  • 김정식 기자김정식 기자
필수예방접종 안내문
필수예방접종 안내문<제공=진주시>
경남 진주시가 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들 건강 관리에 다시 한 번 고삐를 죈다.

진주시는 2026학년도 초·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과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입학 전 필수예방접종을 완료해 줄 것을 당부했다.



초등학교 입학생은 2019년 출생자와 의무 취학 예정자가 대상이다.

필수 접종 항목은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DTaP) 5차와 폴리오(IPV) 4차다.



홍역·유행성이하선염·풍진(MMR) 2차와 일본뇌염 접종도 포함된다.

일본뇌염은 불활성화 백신 4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를 완료해야 한다.

중학교 입학생은 2013년 출생자와 입학 예정자가 대상이다.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6차 접종이 필요하다.

일본뇌염은 불활성화 백신 5차 또는 약독화 생백신 2차를 접종해야 한다.

여학생은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백신 1차 접종도 필수 항목에 포함된다.

겨울철 후반부부터 봄철까지 b형 인플루엔자 유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2012년생 이하 어린이는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것이 권장된다.

자녀 예방접종 이력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종을 완료하지 않은 경우 가까운 지정의료기관을 방문하면 무료 접종이 가능하다.

이미 접종을 마쳤으나 전산 등록이 누락된 경우에는 접종 의료기관이나 보건소를 통해 기록 등록이 가능하다.

진주시 보건소는 초·중학교 입학 예정자에게 예방접종 확인사업 안내문을 발송했다.

입학 전까지 접종을 완료하지 못한 학생 보호자에게는 알림톡 안내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을 반드시 완료해 달라"고 전했다.
진주=김정식 기자 hanul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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