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원스톱 건강관리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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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원스톱 건강관리 찾아가는 건강버스 운영

의료 취약지 주민 건강 증진

  • 승인 2026-01-20 11:12
  • 양선우 기자양선우 기자
전남 진도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건강버스 개통식
전남 진도군에서 열린 찾아가는 건강버스 개통식./진도군 제공
전남 진도군이 지난 19일 의료 접근성이 낮은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건강버스'의 개통식을 열고,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진도군 보건소를 중심으로 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치위생사 등 전문 보건의료 인력이 직접 마을을 방문해 운영하는 '원스톱 이동형 보건의료 서비스'로, 병원 방문이 어려운 어르신과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건강버스에서는 ▲구강검진 ▲구강보건 교육 ▲한방 진료와 상담 등 기본 처치를 비롯해 ▲혈압, 혈당, 골밀도검사 등이 진행되며,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운동, 영양, 정신, 치매 인식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 또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검사 결과에 따라 '고위험군 등록 관리'를 위해 보건소 등 의료기관과 연계된 사후관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진도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건강버스는 주민 생활 속으로 직접 찾아가는 현장 중심의 원스톱 보건의료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소외됨 없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건강버스의 운영 일정과 방문 마을은 읍면 사무소와 진도군 보건소에서 순차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진도=양선우 기자 ysw6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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