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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평읍 신동리 농촌공간정비사업 계획도 |
28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 군은 산업 기반 구축과 문화·체육 인프라 확충, 통합돌봄서비스 확대 등 지역 전반의 성장 전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다만 보강천 인근 송산리 일대에 새로운 주거·생활권이 형성되면서 기존 구시가지와 전통시장의 기능 약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해 군은 기존 생활권과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공간 기능을 재정비하고 사람이 머무르고 오가는 생활 거점으로 회복시킬 방침이다.
증평읍 교동리·중동리 생활중심지에는 복합문화복지시설인'청온(靑-ON) 허브센터'와 '온(溫) 쉼터'를 조성한다.
활용도가 낮았던 교동리 일원 건물을 주민공동체 플랫폼으로 정비한다.
아울러 중동리 시가지 내 방치 건물과 부지를 매입해 장뜰시장과 연계한 돌봄·휴게 공간으로 재구성해 중심지 체류 여건을 높인다.
특히 장뜰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공간 정비 사업을 본격화한다.
2017년 화재 이후 장기간 방치돼 온 신동리 일원 노후 건축물을 철거·정비해 주민과 시장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단계적으로 전환한다.
아울러 남차리·연탄리 일원의 축사 철거를 통해 정주환경을 개선해 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한다.
한편 증평군은 도안면 화성리에 장기 방치됐던 윤모아파트를 철거하고 농촌 커뮤니티 시설과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을 병행하고 있다. 증평=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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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