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와상장애인 이동권 보장 위한 조례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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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와상장애인 이동권 보장 위한 조례안 통과

와상장애인 이동권 실질적 보장
이동 지원 시스템 마련

  • 승인 2026-02-02 16:0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제306회_인천광역시의회_임시회_제3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소속 박판순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대표 발의한 '인천광역시 와상장애인 이동 지원 조례안'이 2일 열린 제306회 임시회 건설교통위원회에서 원안대로 통과됐다.

이번 조례안은 와상장애인 관련 실태조사, 이동지원사업, 지원 대상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해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박판순 의원은 "이동에 중대한 제약이 있는 중증 교통약자 중에서도 기존 특별교통수단(장애인콜택시) 이용이 곤란한 와상장애인에게 별도의 지원 수단이 필요했다"며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앉은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워 이동식 간이침대를 사용해야 하는 와상장애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 통과로 인천시는 와상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적 토대를 마련하게 됐으며, 향후 구체적인 지원 사업 추진이 기대된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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