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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 수소버스 모습 |
서산시는 올해 수소승용차 48대, 수소버스 9대, 수소연료전지 스택 4개를 보급할 계획으로, 친환경 수소 교통수단 확산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지원 금액은 수소승용차 1대당 3,250만 원이며, 수소저상버스는 1대당 최대 3억 3,300만 원, 수소고상버스는 1대당 최대 4억 6,000만 원이 지원된다.
수소연료전지 스택은 1개당 5,500만 원이 지원된다. 수소연료전지 스택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연료전지의 핵심 장치다.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서 접수일 기준 30일 전부터 연속해 서산시에 주소 또는 사업장을 둔 18세 이상 개인이나 법인이다. 접수 기간은 2월 4일부터 11월 27일까지이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차량 구매자가 수소차 제작·판매사와 구매계약을 체결한 뒤 구매지원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판매사에 제출하면, 판매사가 무공해차 통합 누리집을 통해 대신 신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는 수소전기자동차 출고·등록 순으로 대상자를 선정하되, 취약계층과 경유차를 수소차로 대체 구매하려는 시민, 생애 최초 차량 구매자에게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수소버스의 경우 충청남도 '2030 청정 수소로(路) 이음 업무협약' 사업자 가운데 시와 사전 협의한 사업자 또는 공공기관이 우선 지원 대상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 수소승용차 32대와 수소버스 5대를 보급했으며, 관내 전세버스 운수사에 수소고상버스 2대를 보급하는 등 지역 내 수소 교통 기반 확대에 힘써왔다.
안성민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친환경 수소전기자동차와 수소버스 보급을 지속 확대해 배출가스를 줄이고 대기질을 개선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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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