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올해 초교 신입생 입학 지원금 10만 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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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 올해 초교 신입생 입학 지원금 10만 원 지원

  • 승인 2026-02-03 12:36
  • 수정 2026-02-03 14:01
  • 이인국 기자이인국 기자
하남시청 전경(겨울)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3월부터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입학지원금 10만 원을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하남시 초등학교 입학지원금'은 지속 적으로 증가하는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모든 아이가 출발선에서부터 공평한 교육환경을 보장 받는다.

입학 지원금 첫 올해는 약 3,000명의 초등학교 신입생이 혜택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부터 신청일까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한 신입생 이며, 입학일 이후 시로 전입한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지역 화폐인 '하머니'로 지급되며, 서적·문구·안경·의류·신발·가방 등 입학 준비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지역 화폐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학원, 병원, 음식점, 숙박업소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신청은 3월부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지급 일정은 2월 중 동 행정복지센터와 관내 초등학교를 통해 안내문을 배포하고, 시 홈페이지와 시정 소식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현재 시장은 "초등학생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든든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라며 "교육 출발을 시가 함께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모든 아이가 공평하게 교육의 첫걸음을 뗄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 조성을 시정의 핵심 과제로 삼고, 모든 학생이 평등하게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생애주기별 교육복지 지원을 지속 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하남=이인국 기자 kuk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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