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훈 고창군의원 “도전은 숙명”···현장에서 답을 찾고 의정으로 증명

  • 전국
  • 광주/호남

임종훈 고창군의원 “도전은 숙명”···현장에서 답을 찾고 의정으로 증명

  • 승인 2026-02-04 11:39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임종훈 의원 사진1.A12I1109
임종훈 고창군의회 의원
최연소 초선의원으로 의회에 입성한 임종훈 고창군 의원이 초선이라는 수식어에 머물지 않고 임시회와 정례회가 반복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헌장을 찾고,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현장을 우선하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

임 의원은 지역구인 심원면·부안면·흥덕면·성내면을 오가며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만들기 위해 쉼 없는 발걸음을 옮겼으며 지난해 하반기 산업건설위원장을 맡으며 책임의 무게를 더했다.

임 의원은 "정치인에게 도전이란 선택이 아니라 숙명"이라고 말했다.

그는 군정의 핵심 부서를 소관하는 상임위원장으로서 각종 회의와 현안 보고, 군정 소관 행정사무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며 의정 역량을 드러냈으며 단순한 참석이 아닌, 준비된 질문과 정책 중심의 질의로 존재감을 분명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회의장에서 그의 책상 위에 놓인 회의 자료에는 수많은 메모와 빼곡히 붙은 색색의 낱장들이 눈에 띈다. 군정 전반을 공부한 흔적은 정책 질의로 이어졌고, 현안을 정확히 짚는 질문과 막힘없는 발언은 집행부와 동료 의원들로부터도 주목을 받았다.

초선이지만 시원시원한 질의와 명확한 문제 제기는 임종훈 의원의 또 다른 강점으로 꼽힌다.

그는 "정치는 말이 아니라 준비로 증명해야 한다"며 "도전이 혁신의 출발점이라면, 공부와 현장은 그 도전을 완성하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 위에, 성실한 학습과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쌓아가겠다는 의지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2.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3.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4. 대전농협-보라미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볼사활동 진행
  5.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열 것"
  1.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2.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3.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4.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5. 농식품부, 범정부 협력으로 농어촌 삶의 질 높인다

헤드라인 뉴스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출생 당시 체중이 690g에 불과했던 초미숙 이른둥이가 100일이 넘는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을 앞두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임신 23주 5일 만에 태어난 극소저체중 이른둥이가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산모 A 씨는 임신 23주차에 양막이 파열돼 세종충남대병원으로 긴급 전원됐으며, 하루 만에 시작된 진통으로 체중 690g의 초미숙아를 출산했다. 아기는 출생 직후 신생아 소생술을 받은 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치료와 정맥영양 치료 등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6.3지방선거 당선자들이 5일 현충원을 참배했다. 허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 허 당선인은 참배 후 방명록에 "민생을 되살리고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당선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대전의 국회의원 7분, 5분의 구청장 그리고 시의회 구의회 민주당의 절대적인 다수당의 지위를 갖게 됐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전의 변화, 또 시민주권 시대를 여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무거운 책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