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조직 등 7개소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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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 신규 조직 등 7개소 모집

신규 조직형 3개소·성장 지원형 4개소 모집
개소당 최대 1500만 원~3000만 원 지원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신청
골목상권 매니저 매칭 통해 현장 지원 강화

  • 승인 2026-02-04 10: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 청사 전경./양산시 제공
양산시가 소상공인의 경쟁력을 높이고 골목상권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해 '2026년 양산시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참여할 골목상권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골목상권 내 20명 이상의 소상공인으로 구성된 상인단체를 대상으로 한다.

공동 마케팅, 상인 역량 강화, 소규모 환경 개선 등 상권별 특성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개별 점포 중심의 한계를 극복하고 상권 단위의 협력과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올해는 새롭게 조직되는 공동체를 지원하는 신규 조직형 3개소(최대 3000만 원)와 기존 참여 상권의 자립 기반을 강화하는 성장 지원형 4개소(최대 1500만 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상권은 지원 범위 내에서 사업 내용을 자율적으로 기획하고 추진할 수 있다.

현장 밀착형 지원을 위한 '골목상권 매니저 활동 지원사업'도 병행된다. 매니저는 각 상권에 매칭되어 상권 분석과 사업 기획, 상인 간 소통 지원 등 실질적인 활성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에서 위탁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상권은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경남투자경제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골목상권은 지역 경제의 근간이자 시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공간"이라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누구나 찾고 싶은 매력적인 골목상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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