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RISE사업단, 부여군 지역 현안 해결 과제 성과공유회 개최

  • 충청
  • 공주시

공주대 RISE사업단, 부여군 지역 현안 해결 과제 성과공유회 개최

  • 승인 2026-02-04 14:59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라이즈사업단1
공주대 RISE사업단이 4일 부여군과 지역현안 해결과제 성과공유회글 열고, 향후 사업 방향 등을 논의했다. (공주대 제공)
공주대학교(총장 임경호) RISE사업단(단장 김송자)은 4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기초지자체-대학 협약기반 자율형 지역 현안 해결 과제(4-5-1)'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남 RISE 체계 내에서 대학과 기초지자체가 협력해 추진해온 지역 현안 해결 사업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사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부여군 관계자를 비롯해 공주대학교 RISE사업단 관계자, 지역 기업 및 전문가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공주대학교 및 참여 대학의 RISE 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4-5-1 과제 추진 성과 공유, 부여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RISE 사업 운영 방향 포럼, 산·학·관 협력 강화를 위한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 가운데 스마트농업을 중심으로 한 지역 맞춤형 교육 모델의 운영 성과가 공유되며 참석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기반 스마트농업과 관련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산·학·관 협력 협약도 함께 체결됐다. 협약에는 부여뜰 영농조합법인, 주식회사 플랜시아, 주식회사 파미트리, 주식회사 덱스브릿지, 주식회사 알트투, 주식회사 공간, 홍이팜, 농업회사법인 써니홍, 디에이이엔지 등 9개 기관·기업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공주대학교와 부여군, 참여 기업들은 스마트농업 기술 실증을 비롯해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역 인재 양성 및 산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현장 경험, 지자체의 행정 지원을 결합한 협력 구조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성과공유회에서는 농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대학의 역할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스마트팜 기반 교육과 현장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도모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한 점이 주요 성과로 제시됐다.

김송자 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단순한 결과 보고를 넘어, 대학과 지자체가 지역 문제 해결의 방향을 함께 공유하는 자리였다"며 "현장에서 축적된 성과와 의견을 바탕으로 충남 RISE 체계 안에서 지속 가능한 지역혁신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주대학교 RISE사업단은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부여군을 비롯한 지역사회와의 협력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성과 중심의 사업 점검과 환류를 통해 지역 맞춤형 RISE 사업 모델 확산에 나설 계획이다.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법원, 주차된 차량 이동 부탁에 음주운전한 30대 남성 징역형
  2. 천안시, 하늘그린 멜론 본격 출하
  3. 천안두정도서관, '내일의 리더, 이끔이' 모집
  4. 천안문화재단, 한뼘 갤러리 공간지원사업 전시 선보여
  5. 국내외 홍역 확산세…천안시, 해외여행 전 예방접종 당부
  1. 6·3 지선 둘째날 낮 12시 대전 투표율 15.49%
  2. 순천향대, "'미래 100년' 비전 수립 시동걸었다"
  3. 아산시, '시민안전보험' 갱신 가입 추진
  4. 아산시, 장마 대비 유수지 등 안전 점검
  5. 아산시보건소,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 전개

헤드라인 뉴스


이재명 정부 1년 충청 명암…지방선거에 명운 달렸다

이재명 정부 1년 충청 명암…지방선거에 명운 달렸다

이재명 정부 출범 1년을 맞는 가운데 목전으로 다가온 6·3 지방선거가 충청권 명운을 가늠할 중대 변곡점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번 선거는 충청권이 대한민국 호(號) 신성장 엔진으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제자리 걸음을 하느냐가 달린 정치적 빅이벤트다. 충청의 백년대계를 이끌어 갈 참된 지역 일꾼을 뽑아야 하는 역사적 소임이 560만 충청인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재명 정부는 민주적 헌정 질서를 위협한 12·3 비상계엄 사태를 극복하려는 국민들 의지로 탄생했다. 전직 대통령 탄핵과 파면, 조기 대선 등 격동의 시간을 거쳐 이재명 정부는 지..

[대전MZ로그] `싼게 다 비지떡은 아니죠~`…요즘 핫한 다이소 뷰티, 인기 비결은?
[대전MZ로그] '싼게 다 비지떡은 아니죠~'…요즘 핫한 다이소 뷰티, 인기 비결은?

#.대학생 김규리(22)씨는 지난해부터 다이소 화장품을 쓰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싼 가격 때문에 호기심으로 샀지만, 사용해보니 전문매장에서 판매하는 제품들과 비교해도 품질이 괜찮다고 느껴져 지금까지 꾸준히 사용해오고 있다. 김 씨는 "가격 부담이 없다 보니 한 번 살 때 5개씩 구매한다"며 "처음에는 너무 저렴해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막상 사용해보니 생각보다 품질이 좋아 계속 쓰게 된다"고 말했다. 요즘 2030 사이에서 다이소 화장품이 인기다. SNS 상에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뷰티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 피부과 전문의들..

"전의면 5평 사무실서 글로벌 기업까지" K-뷰티 이끄는 한국콜마
"전의면 5평 사무실서 글로벌 기업까지" K-뷰티 이끄는 한국콜마

"행정수도를 넘어, 자족도시로." 신행정수도로 계획된 세종시의 최대 과제는 자족 기능 확보다. 세종은 43개 중앙행정기관부터 15개 국책연구기관까지 행정·공공 영역의 인프라 이전을 토대로, 관련 서비스 산업이 일찌감치 타 시·도를 압도하며 초기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3년 기준 공공행정과 국방, 사회보장 행정 등 세부 영역의 산업 매출액은 인구 39만여 명 규모를 훌쩍 뛰어넘는 11조 원을 기록했으며, 도 단위 지역을 제외하면 서울에 이어 두 번째 규모로 올라섰다. 인천과 대구, 부산 등 국내 대도시를 모두 앞서는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지방선거 전 마지막 주말…대전시장 후보들 ‘뜨거운 호소’

  •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사전투표함 보관장소 ‘이상무’

  •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소중한 한표 행사하는 시민들

  •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사전투표하는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