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부안군 주산면, 상호기부 상생 교류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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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부안군 주산면, 상호기부 상생 교류 실천

  • 승인 2026-02-06 11:25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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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과 부안군 주산면이 최근 상호기부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이 지난 4일 부안군 주산면과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 2013년도 전라북도지방공무원교육원 제10기 핵심리더과정에서 맺은 인연을 계기로 이어져 온 것으로, 단순한 기부를 넘어 지역 간 우호 협력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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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과 부안군 주산면이 최근 상호기부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이날 주산면장과 부면장, 팀장 등 직원 4명은 공음면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 상호기부를 진행하고, 지역 특산품을 교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점심 식사 후에는 고창군의 대표 경관이자 공음면의 자랑인 청보리밭을 둘러보며 지역 관광 자원을 직접 체험했다.방문단은 청보리밭 인근에 조성된 '넓은 들 카페'도 찾아 지역에서 생산·판매 중인 '두쫀쿠(두바이쫀득쿠키)'를 맛보며 공음면의 변화된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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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공음면과 부안군 주산면이 최근 상호기부를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나용성 주산면장은 "이전에 방문했을 때와 비교해 밭 경관은 물론 지역 분위기가 크게 달라져 놀랐다"며 "3월에는 공음면에서도 꼭 주산면을 방문해 교류를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공무원 교육 과정에서 맺은 인연이 고향사랑기부라는 의미 있는 결실로 이어져 매우 뜻깊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 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출발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사람과 사람이 이어지는 행정을 통해 고창군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음면은 이번 상호기부를 계기로 고향사랑기부제의 취지를 널리 알리고,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교류를 지속 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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