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경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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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경산시,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전달

지적정보과-토지정보과 3년째 이어져

  • 승인 2026-02-08 10:38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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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영천시청에서 영천시, 경산시 지적부서 공무원들이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경북 영천시 지적정보과와 경산시 토지정보과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2024년, 2025년에 이어 올해도 상호 기부식을 개최해 지역 간 협력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 5일 영천시청에서 진행된 기부식에서 양 부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한 2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전달했다. 상호 기부는 단순한 기부 행위를 넘어 지적행정 분야의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지역 상생으로 확대한 의미 있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영천시와 경산시는 지적행정 분야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등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러한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간 상생을 도모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역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다. 1인당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이 중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가 가능하다.

구경승 영천시 지적정보과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두 시의 공직자 간 끈끈한 유대감을 다지고 지역 상생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 간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천=김규동 기자 korea808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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