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민관 합동 산불 캠페인... '소각·부주의 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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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민관 합동 산불 캠페인... '소각·부주의 근절'

신어산 등 거점 4개소서 민관 합동 캠페인
위기경보 '경계' 격상 따른 경남도 동시 추진
유관기관 포함 300명 참여해 실천 수칙 홍보
소각 금지 등 시민 의식 개선으로 산불 예방 주력

  • 승인 2026-02-08 10:2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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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동시 민관합동 산불 예방 캠페인./김해시 제공
김해시는 지난 7일 오전 신어산 등산로 입구를 포함한 관내 주요 산림 거점 4개소에서 산불 발생 위험을 낮추기 위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8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단계가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경남도 내 전 시군에서 동시에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홍태용 김해시장과 신대호 부시장을 비롯해 주민단체 대표, 김해동부·서부소방서, 김해시산림조합 관계자 등 총 300여 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산불의 주요 원인인 불법 소각과 부주의를 근절하기 위해 산림 인접지 쓰레기 소각 금지, 허가 구역 외 취사 및 야영 금지 등 핵심 실천 수칙을 시민들에게 집중 안내했다.

특히 화목보일러 사용 후 남은 재 처리 등 일상 속 부주의가 큰 화제로 이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시 산불방지대책본부 관계자는 행정과 시민이 합심해 노력한다면 '산불 제로 도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다며 산불 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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