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지역사회보장 우수사업 선정... '통합돌봄 사업 1위'

  • 전국
  • 부산/영남

김해시 지역사회보장 우수사업 선정... '통합돌봄 사업 1위'

통합돌봄 등 우수사업 3개 선정
시민 333명 설문으로 공정성 확보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 주력
맞춤형 로드맵으로 주민 삶의 질 제고

  • 승인 2026-02-09 12:3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9(김해시  2025년 정)2
지역사회보장 우수사업 선정 '노인일자리 실버카페 다올'./김해시 제공
김해시가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해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등 3개 우수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김해시는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시행결과를 평가해 3개 우수사업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업은 △김해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사업 강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전문기관 운영을 통한 노인일자리 연계 사업이다.

시는 지역 복지환경 변화와 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노력을 이번 평가에 담았다.

평가 과정은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2단계로 진행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공무원, 복지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이 시행결과의 적정성과 민·관 협력 노력 등을 중심으로 12개 사업을 1차 선발했다.

이어 지난 1월 16일부터 30일까지 온·오프라인 설문조사를 병행해 총 333명(온라인 139명, 오프라인 194명)의 시민이 직접 평가에 참여해 공정성을 확보했다.

최종 순위는 1위에 통합돌봄 사업 강화, 2위에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증진, 3위에 노인일자리 연계 사업이 올랐다.

시민들은 실질적이고 체감도 높은 복지 서비스 제공,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체계적 관리, 노년기 우울감 해소와 사회적 고립 예방 등을 주요 선정 사유로 꼽았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의 삶을 중심에 둔 지역 맞춤형 사회보장 로드맵이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시 특성에 적합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도마 퀸’ 여서정, 금빛 질주 이어간다.
  2. 국군의날 기념행사를 '국민과 함께' 원년되나
  3. 예산장터 삼국축제 10주년…'린' 소주 20만 병에 축제 홍보
  4. 서산해미읍성, 600년 시간의 문 활짝, "서산의 맛과 사람들 한자리에"
  5. 아산시, 신동 곡교천로 진입도로 개통
  1. 상용화 문턱에서 좌절 '자기부상열차' 역사속으로
  2. [춘하추동] 콜레스테롤은 억울하다?
  3. 건양대목원대 등 충청권4개 대학, AI중심대학 선정
  4. 승용차가 지상 개폐기 들이받고 운전자 도주...일대 2시간여 정전
  5. 생명은 어떻게 유지되고, 어떻게 꺼지는가

헤드라인 뉴스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30년 시민혈세 따져보자"…대전시민사회, 수소트램 재검토 촉구

대전시가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급전방식 변경을 고심 중인 가운데, 지역 시민사회가 현행 방식인 '수소트램'을 원점에서 재검토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현행 수소트램의 선정 과정과 장기 운영비, 2030년 개통 가능성까지 시에 전면적인 검증을 요구했다. 대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30일 대전시청 북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민의 세금으로 30년을 감당할 사업이라면 그 결정의 근거도 시민 앞에 놓여야 한다"며 수소트램 선정과 차량계약 과정에 대한 투명한 정보 공개를 대전시에 요구했다. 이날 시민사회가 우선 문제로 꼽은 것은 민선 8기..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대전시청 선수들 아시안게임 금 4개 합작 금의환향… 오상욱은 2관왕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4개를 합작한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이 금의환향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펜싱 오상욱·박상원·최세빈과 근대5종 이종현이 이번 대회에서 잇따라 메달을 획득했다. 오상욱은 남자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올랐다. 박상원도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오상욱과 함께 정상에 올랐고, 최세빈은 여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근대5종 이종현은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했다. 대전시청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로 농협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세 이상… '기반 흔들'

초고령화에 따라 농업협동조합 조합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으로 나타났다. 신규 가입 조합원 역시 40대 미만은 7%대에 불과해 농협의 기반이 흔들리고 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민의힘 강승규 의원(충남 홍성·예산)이 농협중앙회의 조합원 현황을 분석해 30일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2026년 8월 기준 농협 조합원은 모두 202만 8464명으로 집계됐다. 2021년 208만 7359명에서 2022년 207만 6055명, 2023년 206만 3765명, 2024년 204만 6229명, 2025년 202만 7481명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 ‘나이는 숫자일 뿐’ ‘나이는 숫자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