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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추석 공원묘원 생화 무료나눔 현장./양산시 제공 |
시는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석계공원묘원에서 성묘객들을 대상으로 생화를 나누어 주며 조화 사용 근절에 나선다.
플라스틱 조화는 장기간 방치돼 풍화될 경우 미세플라스틱을 생성해 대기와 토양을 오염시킬 뿐 아니라, 대량의 쓰레기를 발생시켜 환경에 해를 끼친다.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와 조화 사용 근절 협약을 체결한 (사)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에서 생화를 제공해 마련됐다.
양산시는 (재)석계공원묘원과 함께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오전 9시부터 생화 소진 시까지 총 1500다발을 무료로 배부해 성묘객들의 친환경 실천을 돕는다.
아울러 시는 홈페이지와 SNS, 전광판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조화 사용의 위험성을 알리고 생화 추모의 의미를 홍보해 시민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 환경 보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조화 대신 생화를 활용하는 것은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한 중요한 실천"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 쾌적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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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