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50세대 전달

  • 전국
  • 광주/호남

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50세대 전달

- 사랑의 명절 꾸러미 50세대 전달

  • 승인 2026-02-12 13:14
  • 신문게재 2026-02-13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_7427459253330355593_7352429265
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위원장 김대진)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1일, 홀로 어르신들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고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진 위원장을 비롯한 협의회 위원 30여 명이 참여해 오전 9시부터 정성껏 꾸러미를 제작했다. 소고기 국거리, 구운 김, 라면, 사골국, 미역국 등 명절 상차림에 필요한 식료품을 알차게 담아 총 50세대에 전달했다.

7427459337910995976_7354260134
고창군 공음면 지사협, '설맞이 사랑의 명절 꾸러미' 나눔 행사/고창군 제공
위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모여 손발을 맞추며 순식간에 꾸러미를 완성하는 등 적극적인 봉사로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일부 어르신이 경로당에 머물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세심한 배려도 이어졌다.

김대진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기쁨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음면 지사협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피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애숙 공음면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모여 정성을 보태주신 지사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공음면도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음면 지역사회보장협의회는 매년 명절 꾸러미 지원과 취약계층 발굴, 복지 자원 연계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번 명절 꾸러미 나눔은 공음면민의 정과 사랑을 담아 전달된 뜻깊은 행사로, 홀로 어르신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날을 맞이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2.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3.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4. 대전농협-보라미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볼사활동 진행
  5.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열 것"
  1.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2.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3.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4.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5. 천안 수신멜론축제 6~7일 개최

헤드라인 뉴스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출생 당시 체중이 690g에 불과했던 초미숙 이른둥이가 100일이 넘는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을 앞두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임신 23주 5일 만에 태어난 극소저체중 이른둥이가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산모 A 씨는 임신 23주차에 양막이 파열돼 세종충남대병원으로 긴급 전원됐으며, 하루 만에 시작된 진통으로 체중 690g의 초미숙아를 출산했다. 아기는 출생 직후 신생아 소생술을 받은 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치료와 정맥영양 치료 등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6.3지방선거 당선자들이 5일 현충원을 참배했다. 허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 허 당선인은 참배 후 방명록에 "민생을 되살리고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당선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대전의 국회의원 7분, 5분의 구청장 그리고 시의회 구의회 민주당의 절대적인 다수당의 지위를 갖게 됐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전의 변화, 또 시민주권 시대를 여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무거운 책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