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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은 11일 은하수공원 장례식장 영결식장에서 올해 상반기 은하수공원 합동위령제를 봉행했다. 사진=공단 제공 |
이번 합동위령제는 은하수공원에 모셔진 모든 영령들의 넋을 기리고, 무연고 사망자를 포함한 모든 고인에 대한 공공 차원의 예우를 지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은하수공원에는 현재 3만 3000여 위(位)의 고인이 모셔져 있으며, 가족이 없는 무연고 고인 600여 위(位)도 함께 모셔져 있다.
공단은 2026년부터 합동위령제를 상·하반기 정례 행사로 운영, 공공 추모가 지속적으로 이어지도록 운영 체계를 마련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유가족 등 시민이 참여한 추모행사로, 공단 임직원 및 시청 관계자, 유가족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합동위령제를 통해 공공 추모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기여하고, 무연고 고인까지 존엄하게 기억되는 추모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모든 고인을 동일한 존엄으로 모시는 일은 공단의 책무"라며 "공공장사시설로서 책임 있는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jmission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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