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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응급 119 신고 관련 홍보문.(충주소방서 제공) |
소방서는 명절 기간 귀성·귀경객 증가로 응급환자 발생이 늘어나는 반면, 단순 문의나 경미한 민원, 병원 안내 요청 등 비응급 신고도 함께 증가해 실제 긴급출동에 지장을 주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비응급 신고로 소방력이 출동할 경우 화재나 심정지, 중증 환자 등 위급 상황에 대한 출동이 지연돼 골든타임 확보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단순 병원·약국 안내 ▲동물 구조 요청 ▲단순 안전조치 요청 등 긴급성이 낮은 신고는 생활민원 창구나 관련 기관을 이용해 줄 것을 안내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긴급 상황에서만 119를 이용해 달라고 홍보하고 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119는 위급한 순간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긴급 전화"라며 "설 연휴 동안 꼭 필요한 경우에만 119를 이용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충주소방서는 설 명절 특별경계근무 기간 소방력을 전진 배치하고 24시간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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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