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맞이 선물나눔

  • 전국
  • 광주/호남

고창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 맞이 선물나눔

  • 승인 2026-02-13 10:18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고창읍 지사협-설맞이선물나눔
고창군 고창읍 지사협이 지난 12일 설 맞이 선물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가구의 따뜻한 명절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지사협 특화사업인 설 맞이 선물나눔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이웃 간 정을 나누는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지사협 위원의 추천을 통해 생활 실태와 지원 필요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선정된 관내 저소득 가구 70세대로, 한라봉, 고추장, 추어탕, 롤케이크 등으로 구성된 설맞이 식료품 세트가 전달됐다.

특히 이번 선물 나눔은 지사협 위원들이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방식으로 진행돼,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정서적 위로와 소통의 시간을 함께하는 뜻깊은 나눔으로 이뤄졌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생활 여건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맞춤형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한 기초 자료도 함께 파악했다.

박병섭 고창 읍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취약계층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해수부, 중국과 해운 회담으로 현안 합의
  2. 해양사고 선박의 30%, 기존 행위 반복… 예방책 없나
  3.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4. 대전농협-보라미봉사단, 농촌 일손돕기 볼사활동 진행
  5. 장기수 천안시장 당선인, "시민과 함께 정책을 만들고 시민과 함께 미래 열 것"
  1. 소비자원-정수기 사업자정례협의체, 학교 정수기 안전 사용 캠페인 진행
  2. [한화에어로 참사] "더는 일터에서 목숨 잃지 않길"…합동분향소 조문 잇달아
  3. 오석진 당선인 첫 공식 행보는 '애도'
  4. 세종시 '탄소중립' 이벤트, 13일까지 지속… 어디로 가볼까?
  5. 천안 수신멜론축제 6~7일 개최

헤드라인 뉴스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690g 초미숙아, 세종서 100일간 치료 끝 퇴원 앞둬

출생 당시 체중이 690g에 불과했던 초미숙 이른둥이가 100일이 넘는 치료 끝에 건강을 회복하고 퇴원을 앞두고 있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임신 23주 5일 만에 태어난 극소저체중 이른둥이가 의료진의 집중 치료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해 퇴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산모 A 씨는 임신 23주차에 양막이 파열돼 세종충남대병원으로 긴급 전원됐으며, 하루 만에 시작된 진통으로 체중 690g의 초미숙아를 출산했다. 아기는 출생 직후 신생아 소생술을 받은 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 치료와 정맥영양 치료 등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 당선자 현충원 참배! 허태정 방명록에 남긴 말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 6.3지방선거 당선자들이 5일 현충원을 참배했다. 허 당선인은 더불어민주당 당선인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하고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렸다. 허 당선인은 참배 후 방명록에 "민생을 되살리고 시민주권 시대를 열어 대전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겠습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당선자들에게 전하는 메시지에서 "대전의 국회의원 7분, 5분의 구청장 그리고 시의회 구의회 민주당의 절대적인 다수당의 지위를 갖게 됐다. 강력한 추진력으로 대전의 변화, 또 시민주권 시대를 여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무거운 책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400년 전 절절한 사부곡(思婦曲)…당진시 '안민학 애도문' 국가보물 승격 추진

당진시가 20대의 젊은 나이에 요절한 아내를 향한 남편의 애틋한 사랑이 담긴 충남도 유형문화재 제243호 '안민학 애도문 및 백자명기'를 국가 지정 문화유산(보물)으로 승격시키기 위한 절차에 나선다. 시는 6월 5일 충남도 문화유산 안민학 애도문의 국가지정(보물) 승격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8년 도지정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안민학 애도문은 안민학 선생이 부인을 여의고(1576년 5월 10일 병자년) 관에 넣은 부장품으로서, 한글로 쓰인 16세기 애도적 내용의 편지다. 애도문은 1978년 소유자가 14대 조모인 현풍 곽씨 묘를 충..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대전 지방선거 당선자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조문

  •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지방선거 끝…선거벽보 철거

  • 분주한 개표소 분주한 개표소

  •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 허태정 대전시장 후보 당선 ‘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