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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2일 서산시가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먹이를 제공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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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12일 서산시가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먹이를 제공하는 모습(사진=서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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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수만을 방문한 흑두루미 모습(지난 10일 촬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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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수만을 방문한 흑두루미 모습(지난 10일 촬영) |
서산시는 지난 12일 국제적 보호종인 흑두루미의 안정적인 서식 환경 조성을 위해 벼 8톤을 천수만 일원에 살포했다. 먹이는 부석면 창리와 간월도 등 주요 도래지에 제공됐다.
이번 먹이 공급은 '야생 포유류 조류인플루엔자 표준행동지침'에 따라 최소 인원만 투입해 진행됐다. 시는 조류인플루엔자(AI) 확산 우려를 고려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원 활동을 펼쳤다.
서산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일본 이즈미 지역에서 북상한 흑두루미가 천수만에 도래하고 있으며, 개체 수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천수만은 흑두루미의 주요 중간 기착지로 매년 도래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서산시는 도래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오는 3월까지 먹이 제공을 이어갈 방침이다.
심영복 서산버드랜드사업소장은 "천수만은 흑두루미의 중요한 중간 기착지로 그 가치가 해마다 커지고 있다"며 "국제적 협력을 바탕으로 보호종인 흑두루미가 안정적으로 머물 수 있도록 서식 환경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흑두루미는 국내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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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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