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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진지사는 13일 청년 농업인의 농지확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선임대-후매도' 사업을 추진한다.(당진지사 제공) |
한국농어촌공사 당진지사(지사장 주은규)는 2월 13일 초기 자본이 부족한 청년 농업인의 농지확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선임대-후매도'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선임대-후매도 사업은 공사가 농지를 매입한 뒤 청년 농업인에서 먼저 장기 임대하고 일정 기간 영농 후 해당 농지를 매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청년 농업인은 목돈 없이 농사를 시작할 수 있으며 최장 20년 동안 임차료를 납부하면서 원금을 상환하면 소유권 이전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은 만 39세 이하 청년 창업농으로 젊은 농업인의 초기자산 형성과 경영안정 기반 마련을 동시에 지원하는 '내 땅 마련 사다리' 역할을 한다는 점에서 현장 호응이 높다.
또한 공사는 이와 함께 고령 농업인의 은퇴를 지원하고 농지 이용 효율을 높이기 위한 농지매입 사업도 병행 추진 중이다.
고령 또는 질병으로 영농이 어려운 농업인의 농지를 매입한 후 청년 농업인 등에게 장기 임대함으로써 농업구조 개선과 세대교체를 촉진하는 것이 목적이다.
주은규 지사장은 "청년 농업인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농지은행 제도를 지속 강화하겠다"며 "청년농 유입 확대를 통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정착 지원 제도를 적극 홍보 및 추진해 영농에 전념할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선임대-후매도 사업·농지매입 사업·농지이양은퇴직불금 사업 등 다양한 농지은행 정책을 통해 청년농의 진입장벽 완화와 고령농의 안정적 은퇴를 동시에 지원하고 농업 선순환 구조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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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