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경찰서, 설 앞두고 긴박한 ‘금은방 절도’ FTX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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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 설 앞두고 긴박한 ‘금은방 절도’ FTX 실시

경찰 및 시민경찰까지…민·관 합동 대응체계 점검
여상봉 서장, “빈틈없는 치안으로 안전한 논산 만들 것”

  • 승인 2026-02-15 20:43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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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경찰서(서장 여상봉)가 설 명절을 앞두고 강력범죄 발생에 대비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논산경찰서는 12일, 시민들이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특별치안대책’의 일환으로 ‘금은방 절도 발생 가정 합동 FTX (Field Training Exercise, 실제기동훈련)’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명절 전후 현금 유동성이 급증하는 금은방을 노린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실제 운영 중인 금은방의 협조를 얻어 진행함으로써 훈련의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훈련은 귀금속을 탈취해 도주하는 2인조 피의자의 상황 설정으로 시작됐다. 사건 접수 직후 형사팀과 지역경찰은 즉각 현장에 투입됐으며, 주변 CCTV 정밀 분석과 탐문을 통해 범인들의 도주 경로를 실시간으로 추격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이번 훈련의 핵심은 부서 간 유기적인 협업과 민간 단체의 참여였다. 기동순찰대는 주요 도주로를 즉각 차단하고 검문검색을 강화하며 범인의 포위망을 좁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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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협력단체인 시민경찰은 현장에서 범인 검거를 위한 첩보 수집과 조력 역할을 수행하며 ‘민·경 합동 치안’의 본보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논산경찰서 측은 이번 FTX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명절 기간 발생 빈도가 높은 범죄 유형을 세밀하게 분석해 실제 상황 발생 시 검거 효율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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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상봉 논산경찰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범죄 취약 요소에 대한 선제적 대응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기동순찰대와 시민경찰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경력과 협력 단체를 총동원해 논산 시민들이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 상태를 유지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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