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서산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제17회 정기연주회 '봄이 피기까지는'을 선보인다. |
서산시립합창단은 오는 3월 19일 오후 7시 30분, 제17회 정기연주회 '봄이 피기까지는'을 선보인다.
이번 연주회는 계절의 변화처럼 삶의 회복과 희망을 노래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슈만의〈시인의 사랑〉을 비롯해 한국적 정서가 담긴 '사랑가'까지, 한 편의 시를 읽듯 서정적인 합창이 이어질 예정이다. 차분하면서도 깊은 울림의 곡들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한다는 기획 의도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합창단 관계자는 "긴 겨울을 건너온 시민들께 음악으로 마음을 덥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이번 무대는 화려함보다 공감과 회복에 초점을 맞춘 공연"이라고 말했다. 이어 "합창이 가진 힘으로 일상의 작은 희망을 건네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번 무대는 서산시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전석 무료 공연이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3월 9일부터 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