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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대-충북대 '대학 통합 합의서' 서명식 개최 사진.(한국교통대 제공) |
교통대와 충북대는 19일 충주캠퍼스 대학본부 국제회의장에서 '대학 통합 합의서' 서명식을 열었다.
이번 서명식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통합 논의가 이달 9일 최종 합의에 이른 데 따른 후속 조치다.
충북대 구성원 투표가 통과되고, 교통대가 구성원 설명회를 진행하는 등 내부 절차를 거치면서 통합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상황에서 마련됐다. 서명식에는 양 대학 주요 보직자가 참석했다.
교통대는 그동안 통합 논의 과정에서 합의 이행과 상호 협력, 지역사회와의 공동 발전을 강조해 왔다. 이번 서명식은 이러한 기조를 공식적으로 재확인하는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합의서에는 통합 추진을 위한 기본 원칙과 방향이 담겼다.
또 캠퍼스 간 균형 발전과 국가균형발전 전략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내용을 포함해 통합대학의 중장기 발전 구상을 제시했다.
윤승조 교통대 총장은 "권역별 거점 육성과 지역 국립대 역할 강화라는 국가 정책 기조 속에서 양 대학의 통합은 충분한 정책적 당위성을 갖는다"며 "충청권 고등교육 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 대학은 합의서 체결 이후 교육부에 통합 신청서를 제출하고, 2027년 3월 통합대학 개교를 목표로 학칙 제정과 대학 통합 이행계획 수립 등 후속 절차에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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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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