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국가예산 3차 발굴 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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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국가예산 3차 발굴 보고회 개최

  • 승인 2026-02-22 06:46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 2027·28 국가예산 3차 발굴 보고회(3)
전북 고창군이 지난 20일 고창군수 주재로 2027·2028 국가예산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지난 20일 고창군수 주재로 2027·28 국가예산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3차까지 발굴한 국가예산 사업은 총 123건 6300억원 규모로 이 중 2027년 사업은 83건 3752억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신규 발굴한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타당성, 효과성, 시급성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K-푸드로드 문화관광 활성화 사업 ▲매장유산 유존지역 정보 고도화 사업 ▲레저스포츠 관광 클러스터 조성사업 ▲평촌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등이다.

고창군은 다음달 초까지 부처 출장을 통해 사업 필요성 설명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특히 정부의 5극 3특 균형발전 기조에 맞춰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지특회계) 예산이 대폭 확대됨에 따라 예산 편성권을 쥐고 있는 전북특별자치도 대응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은 한정된 예산안에서 효율성이 높고 군민에게 꼭 필요한 옥석 사업을 가려내는 한편, 전문가 자문을 거쳐 중앙부처를 설득할 논리를 한층 보강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비전실현을 위해서 군민에게 혜택이 많이 돌아가고 지역에 반드시 필요한 사업위주로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2026년 국가예산으로 올해 대비 13.2% 증가한 역대 최대규모의 4351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올해대비 500억원 이상을 더 확보한 수치이자 정부 예산증가율(8.1%)을 크게 상회하고 있다. 이를 통해 2026년 전북자치도 주관 국가예산 확보 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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