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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착한가격업소 회원들이 최근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착한가격업소(54개소) 모임은 2011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 명절과 연말연시마다 한 차례도 빠짐없이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15년간 지속 된 정기적 봉사는 단순한 일회성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안전망 역할을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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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 착한가격업소모임이 최근 아동양육시설을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
고창군은 착한 가격업소에 정부 지원금에 군비를 추가 확보해 업소당 최대 200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도내 최고 수준의 지원 규모로, 타 시군이 110만 원 내외를 지원하는 것과 비교해 한층 강화된 정책이다.
고창군 착한 가격업소 모임회 백현숙 회장은 "2011년 처음 시작할 당시 '지역과 함께 가는 가게가 되자'는 다짐을 했다"며 "힘든 시기일수록 서로를 돌아보는 마음이 더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꾸준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15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묵묵히 나눔을 실천해 온 업소 대표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군에서도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책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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