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동 고창농업기술센터 소장 “품질로 승부하는 해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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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동 고창농업기술센터 소장 “품질로 승부하는 해 만들겠다”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 수박 첫 정식

  • 승인 2026-02-23 11:08
  • 신문게재 2026-02-24 5면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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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 수박 첫 정식./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지리적 표시 고창 명품 수박'이 지난 20일 첫 정식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재배에 들어갔다.

이날 오성동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수박 식재가 진행 중인 하우스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과 함께 모종을 살피고 재배 상황을 점검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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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리적표시 고창 명품 수박 첫 정식./고창군 제공
따뜻하게 온도를 유지한 시설 하우스 안에서는 정성껏 준비된 토양 위에 모종이 자리 잡으며, 올 한 해 풍성한 결실을 향한 출발을 알렸다.

고창 수박은 지리적 표시 등록을 통해 지역의 토양과 기후, 축적된 재배기술이 어우러진 차별화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균일한 당도와 아삭한 식감으로 전국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온 고창 명품 수박은 매년 브랜드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오성동 소장은 현장에서 "고창 명품 수박은 농업인 여러분의 숙련된 기술과 땀의 결정체"라며"올해는 재배 관리와 품질 균일화에 더욱 힘써 지리적 표시에 걸맞은 최고 품질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브랜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가 현장 중심의 기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고창 명품 수박은 5월 20일 이후 본격 출하될 예정이며, 고창군은 생육 단계별 맞춤 기술지도와 병해충 예방 관리 등 체계적인 지원으로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다져 나갈 방침이다.

시설 하우스 안에서 힘차게 뿌리를 내린 고창 수박이 올여름 다시 한번 전국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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