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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창군청 |
이번 프로그램은 판소리 다섯 마당인 심청가·춘향가·흥부가·수궁가·적벽가를 실감 영상으로 관람하고, 전문 소리꾼의 현장 공연을 직접 감상하는 시간으로 마련된다. 또한 교과서에 수록된 판소리 한 대목을 따라 불러보는 체험 활동도 포함돼, 이론을 넘어 몸으로 익히는 살아있는 전통예술 교육이 될 전망이다.
체험은 전액 무료로 운영되며, 단체 신청은 회차당 20명에서 40명 내외로 50분 정도 소요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고창군 문화예술과로 하면 된다.
고미숙 문화예술과장은 "고창은 동리 신재효 선생의 고장이자 판소리 성지로서, 어린이들이 우리 전통 소리의 깊이와 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소리를 내보고 즐기면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의 문화자산을 활용한 체험형 예술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판소리의 맥을 잇는 고창에서 펼쳐지는 이번 체험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우리 소리의 멋과 흥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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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