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교육청, AI·발명 겨울캠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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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교육청, AI·발명 겨울캠프 성료

8가족 참여 목공교실로 마무리…창의적 문제해결·협력 역량 강화 프로그램 호응

  • 승인 2026-02-23 09:40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교육지원청
홍성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AI·발명상상이룸 캠프'가 21일 덕명학습장에서 열린 목공교실을 끝으로 전 일정을 마쳤다.
홍성교육지원청이 겨울방학 기간 운영한 'AI·발명상상이룸 캠프'가 21일 덕명학습장에서 열린 목공교실을 끝으로 전 일정을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첫 번째 프로그램인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교실 Ⅰ'을 시작으로 홍성군청소년수련관과 협력한 'AI·발명교육', 그리고 마지막 '가족과 함께하는 목공교실 Ⅱ'까지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최종 프로그램에는 관내 초·중학생 자녀를 둔 8가족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생활 속 아이디어를 목공 작품으로 구현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키웠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학생들에게 손으로 직접 만들고 수정하는 메이커 교육의 가치를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협력적 소통 역량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AI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소양을 실천적으로 학습하는 장으로 평가했다.

임광섭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AI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은 결국 스스로 생각하고 도전하는 창의적 태도에 있다"며 "2026년에도 홍성 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 소통하며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덕명학습장의 '가족 목공교실'은 지역 교육 가족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회 높은 신청률과 참여율을 기록하며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홍성교육지원청은 이번 겨울방학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분석해 새 학기 창의·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성=김재수 기자 kjs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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