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종합병원 이재성 원장, 충남교육감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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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종합병원 이재성 원장, 충남교육감 감사패 수상

백제종합병원 등 거점병원 3곳 유공자 선정
고위기 학생 긴급 입원·전문 치료 지원 공로 인정
이재성 원장, “지역 교육 발전 위해 온 힘 보태겠다”

  • 승인 2026-02-23 14:18
  • 수정 2026-02-24 09:27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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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종합병원 이재성 원장(사진 왼쪽)이 김지철 충남교육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논산 백제종합병원 이재성 원장이 위기 학생들의 ‘마음 방패’ 역할을 해온 공로로 충남교육감 감사패를 받았다.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3일 오전 논산 백제종합병원에서 학생 정신건강 증진 및 마음 건강 지원 활동에 헌신한 거점센터(병원)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여식은 최근 자살·자해 등 정신건강 고위험군 학생이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긴급 입원과 전문 치료를 통해 학생 보호에 앞장선 의료진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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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수여 대상자는 ▲이재성 백제종합병원 원장 ▲김창원 천안중앙병원 원장 ▲이용석 혜강병원 진료원장 등 총 3명이다. 이들은 도교육청이 지정한 거점센터를 운영하며, 단순 치료를 넘어 지역사회 협력 체계 구축과 선도적인 위기 학생 지원 시스템 마련에 기여해 왔다.

특히 이들 병원은 24시간 대응이 필요한 고위기 학생들에게 적기에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현장의 심리적 방역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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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감사패를 받은 이재성 백제종합병원 원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것은 의료인이자 교육 가족의 일원으로서 당연한 소명”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의 상처를 이겨내고 건강하게 학교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교육 발전에 온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주신 원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손을 잡을 때 비로소 우리 학생들이 안심하고 꿈을 꿀 수 있는 안전한 충남 교육 환경이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논산=장병일 기자 jang39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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