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산군은 진산면 엄정리소화천정비사업에 대한 실시설계와 제반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진산면 엄정리에서 부암리 일원에 추진 중인 이 사업은 총사업비 75억 원을 들여 총연장 960m 구간의 하천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준공계획은 2028년까지다.
사업은 총연장 960m 구간의 하천 정비와 교량 1개소를 설치하고 하천 단면 정비, 제방 보강, 호안 정비 등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하천의 치수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집중호우 시 원활한 유수 흐름을 확보하고 하천 범람 등 재해 발생 위험을 사전에 차단한다.
사업을 추진하는 엄정천은 집중호우 시 수위 상승과 유속 증가로 제방 유실 및 농경지 침수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구간이다.
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하천 단면을 재정비하고 구조물을 보강함으로써 홍수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노후 교량과 제방을 정비해 하천 흐름을 안정화하고 세굴 및 하상 변동을 방지함으로써 장기적인 하천 관리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군 맑은물 관계자는 "이번 엄정소하천 정비사업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재해예방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금산=송오용 기자 ccmso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송오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