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부산교육콜센터(챗봇) 운영 안내문./부산교육청 제공 |
부산교육청은 민원인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시나리오 기반 챗봇 '알리도'의 상담 범위를 넓히고 이용 기능을 개선했다.
지난 2023년 55개 지식 시나리오로 시작한 알리도는 지속적인 확대를 거쳐 2025년 말 기준 총 258개의 상담 영역을 확보했다.
이번 고도화의 핵심은 민원 대응 체계의 양적·질적 강화다. 교육청은 올해 추가하는 신규 지식 시나리오를 지난해(60건)의 2배 수준인 120건으로 늘려 더욱 세밀한 답변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모바일 이용자가 챗봇 상담 중 더 구체적인 안내를 원할 경우, 화면 내 버튼 하나로 콜센터 전화 상담까지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했다.
또한 최근의 상담 통계를 분석해 시기별로 자주 발생하는 민원 정보를 챗봇 공지사항에 미리 등록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복잡한 검색 과정 없이도 원하는 정보를 즉각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시교육청은 시민들이 강화된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온라인 채널과 지하철 공익광고 등을 통해 이용 방법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기능 고도화를 통해 시민이 체감하는 행정 서비스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불편을 줄이고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attainuk0518@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