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13일 동서남북 잇는 중심축인 충북서 타운홀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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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13일 동서남북 잇는 중심축인 충북서 타운홀미팅

페이스북에 “대한민국 중심 충청북도…미래 먹거리 책임질 핵심 거점 성장”으로 소개
3·8 세계여성의날 메시지는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다름이 배제의 이유가 되지 않는 사회를 향해’

  • 승인 2026-03-08 10:18
  • 윤희진 기자윤희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월 13일 충북에서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첨단 산업 인프라를 기반으로 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섭니다.

또한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성평등 정책의 복원과 차별 없는 사회 구현을 강조하며, 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역 발전의 성과가 도민의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세대와 계층을 넘어선 사회적 포용성을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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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청와대
이재명 대통령이 3월 13일 충북도민 200여 명과 타운홀미팅을 한다

이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대한민국의 동서남북을 잇는 중심축, 충청북도에서 뵙겠습니다‘는 글을 통해 “국민과 함께 지역의 미래를 그려가는 타운홀 미팅, 그 열한 번째 만남은 대한민국의 중심, 충청북도”라고 밝혔다.

이어 “충북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바다가 없는 내륙도지만, 지리적 특성을 장점으로 살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완성했다”며 “청주국제공항과 오송역을 아우르는 탄탄한 인프라 위에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의 첨단 산업이 뿌리내리며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핵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역발전의 성과가 지표상에만 머물러서는 안 된다. 첨단 산업의 과실이 지역 경제의 활력과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지는 선순환을 만들어야 할 때”라며 “그 길을 찾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입니다. 타운홀미팅에 함께하셔서 도민 여러분의 경험과 지혜를 들려달라고 썼다.

3월 8일 세계여성의 날과 관련해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다름이 배제의 이유가 되지 않는 사회를 향해’라는 메시지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X(구 트위터)에 “탄핵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올해 세계여성의날은 더욱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며 “2024년 내란 위기 극복을 위해 광장에서 연대했던 여성들이 한국여성단체연합으로부터 '올해의 여성운동상'을 수상했다는 반가운 소식도 전해 들었다”고 썼다.

이어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을 내건 전 정부로 인해 성평등 정책이 축소되고 후퇴하는 시기를 겪기도 했다”며 “이제 그 흐름을 되돌려 성평등 정책을 제자리로 복원하고 과거의 공백을 채우며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차이가 차별이 되지 않고, 다름이 배제의 이유가 되지 않는 사회. 그리하여 누구나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공동체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2026년 세계여성의날 주제는 '베풀수록 커진다’(#GiveToGain)'다. 함께 베풀며 가꾸어 갈 성평등의 결실이 여성과 남성, 세대와 계층을 넘어 국민 모두의 삶에 골고루 스며들길 간절히 소망한다”고 밝혔다.

서울=윤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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