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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고창군 이장단 역량강화 워크숍./고창군 제공 |
전북 고창군이 최근 고창 문화의 전당에서 '2026년 고창군 이장단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관내 각 마을을 대표하는 576명의 이장들과 함께 군정 현안을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은 군정 주요 정책과 최근 현안을 설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해 온 이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고창군 주요 군정 방향 ▲최근 군정 동향 ▲대통령 타운홀 미팅 관련 내용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조성 및 입국 동향 ▲서해안 철도 추진 상황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브리핑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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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열린 고창군 이장단 역량강화 워크숍./고창군 제공 |
심덕섭 고창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이장들의 헌신적인 역할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심덕섭 군수는 "이장님들은 행정과 주민 사이에서 가장 가까이서 군정을 함께 이끌어가는 든든한 동반자"라며"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전달하고 주민들의 삶을 살피는 이장님들이 계시기에 고창군이 더 따뜻한 공동체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이장님들과 더욱 긴밀히 소통하며 군민이 행복한 고창, 살기 좋은 고창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워크숍 준비에는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를 중심으로 각 읍·면 협의회장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특히 김형열 고창군 이장단 연합회장은 아들의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도 행사 준비에 힘을 보태며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한 것으로 알려져 참석자들의 감사와 박수를 받았다.
한편, 행사 종료 이후 김형열 연합회장의 부친상 소식이 전해지면서 참석자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최순필 고창군 행정지원과장은 "지역 공동체의 중심에서 헌신해 온 이장들의 역할이 앞으로도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군정과 마을이 함께 성장하는 협력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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