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 분야 2년 연속 1위' 인천 미추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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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환경 분야 2년 연속 1위' 인천 미추홀구

봄철 맞이 불법 광고물 근절 총력

  • 승인 2026-03-09 10:4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1.도시경관과
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026년 봄철을 맞아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광고물 집중 정비에 나선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겨울철 방치된 광고물과 새롭게 게시된 불법 광고물을 일제히 정리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개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주 출입문 300m) ▲교육환경 보호구역(경계선 200m) 주변을 집중 점검한다.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방해하는 노후·위험 간판과 불법 유동 광고물(현수막, 입간판 등)을 철저히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분양광고물 등 상습·반복적으로 불법 광고물을 게시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단순 철거에 그치지 않고 관련 법령에 따른 고발을 병행해 강력히 대응한다.

하절기에는 악취오염도 검사처럼 광고물 집중 점검을 강화하고, 취약지역에는 24시간 상시 환경순찰을 실시한다. 위법 행위 적발 시 즉시 행정처분하며, 위반업체는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재발 업체는 가중처분할 예정이다.

미추홀구는 지난해 '2025년도 인천광역시 군·구 행정 실적 종합 평가'에서 도시환경 분야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도시환경 관리 우수 지자체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해 통학로 주변 유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을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로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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