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2027년 국·도비 5103억 원 확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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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 2027년 국·도비 5103억 원 확보 추진

전 부서 참여 전략 보고회 개최
핵심사업 완성도 높여 재원 확보 총력

  • 승인 2026-03-09 14:18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1.국도비 확보보고회
영월군이 2027년 국·도비 확보 전략보고회를 개최하고 5,103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목표를 설정했다
영월군이 2027년도 국·도비 확보를 위해 대규모 재원 확보 전략 마련에 나섰다.

영월군은 9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7년도 국·도비 확보 추진 보고회를 열고 총 70개 사업, 5,103억 원 규모의 국·도비 확보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최명서 군수 주재로 전 부서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중앙부처 및 강원특별자치도 대응 전략 등 국·도비 확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분야별 확보 목표는 건설·도시 분야가 3,593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환경·상하수 분야 557억 원, 경제·투자 분야 339억 원, 재난·안전관리 분야 260억 원, 관광·체육·교육 분야 219억 원, 산림·정원 분야 84억 원, 농축산 분야 36억 원, 복지·보건·의료 분야 15억 원 등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첨단산업 핵심 소재단지 조성 ▲무릉도원면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 ▲예담고 신축 ▲제4농공단지 조성 ▲종합운동장 조성 ▲스마트 농산물 유통시설 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다.

영월군은 신규사업 발굴에만 집중하기보다 현재 추진 중인 핵심 사업의 단계적 완성과 기능 고도화에 중점을 두고, 사업의 필요성과 파급효과를 강화해 국·도비 확보 가능성을 높일 방침이다.

최명서 군수는 "중앙부처와 국회, 강원특별자치도와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사업별 대응 논리를 보완해 국·도비 확보에 적극 대응하겠다"며 "지역 발전에 필요한 주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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