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정책 현안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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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정책 현안회의 개최

허위 신고·담합·업다운 계약 집중 단속

  • 승인 2026-03-10 14:38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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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10일 군·구 합동으로 '2026년 부동산 거래질서 교란행위 대응 정책 현안회의'를 열고 부동산 시장 안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경기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세와 거래량 증가가 나타나면서 수도권 전반으로 불안이 확산되는 가운데, 인천도 4개월 연속 상승세를 기록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회의에서는 정부 정책 방향과 타 지자체 대응 사례, 인천시 부동산 시장 현황을 종합 검토하고 ▲단속 대응회의 정례화 ▲거래신고 의심 사례 모니터링 강화 ▲불법 담합행위 적발 시 유관기관 협조 수사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통한 거래질서 확립 ▲'부동산거래질서 교란행위 신고센터' 운영 및 홍보 확대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특히 허위 실거래 신고, 집값 담합, 업·다운 계약 등 이상 거래 정황이 포착될 경우 시와 군·구, 경찰청, 한국부동산원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집중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올해 약 5천여 명이 참여하는 공인중개사 연수교육 과정에 관련 내용을 포함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 대상 신고센터 홍보를 강화해 불법행위 신고 활성화를 유도한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시와 군·구 간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시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부동산 거래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겠다"며 "거래질서를 훼손하는 불법행위를 선제적으로 근절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시장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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