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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oyful Players' 봉사 연주회 사진.(충주의료원 제공) |
의료원은 11일 본관 로비에서 환자와 내원객을 위한 '2026 Joyful Players 봉사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주회는 환자 및 내원객들에게 심리적 안정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예술과 문화가 있는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기획됐다.
공연을 맡은 'Joyful Players'는 병원, 요양원 등 사회 취약계층을 찾아가는 봉사 연주 단체로, 대중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곡들을 편곡해 연주하며 음악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강소연 오보에 연주자와 서진희 바이올린, 장유진 첼로, 장은혜 피아노 연주자가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였다.
연주 프로그램은 클래식과 한국 가곡, 영화·애니메이션 OST, 탱고 등으로 구성됐다.
드보르자크의 '유모레스크',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등 클래식 곡과 '고향의 봄', '엄마야 누나야' 등 한국 가곡이 연주됐다.
또 히사이시 조의 '인생의 회전목마'와 '언제나 몇 번이라도' 등 영화·애니메이션 OST와 카를로스 가르델의 'Por Una Cabeza', 오펜바흐의 '캉캉' 등 명곡도 공연됐다.
윤창규 의료원장은 "이번 연주회가 환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삶의 위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병원으로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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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