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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주축협 소화기 지원 모습.(농협 충주시지부 제공) |
13일 충주축협에 따르면 11일 충주시 달천동의 한 조합원 자택 배전판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농협이 지원한 소화기로 초기 진압에 성공하면서 화재 확산을 막고 큰 피해를 예방했다.
이번 사례는 조합이 추진한 안전 지원사업이 실제 화재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에 활용되며 인명과 재산 피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된 사례로 평가된다.
충주축협은 조합원 가정과 축사에서 화재 위험이 이어지자 예방 대책의 하나로 소화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조합이 파악한 기준으로는 조합원 가정과 축사에서 2024년 3건, 2025년 4건의 화재가 발생하는 등 화재 위험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됐다.
이에 따라 약 40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조합원 883명에게 소화기 2대씩 모두 1766대를 지원해 농가와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상황에 대비토록 했다.
이민재 충주축협 조합장은 "최근 조합원 가정과 축사에서 화재 사례가 발생하면서 조합원 안전을 위해 소화기 지원사업을 추진했다"며 "지원된 소화기가 실제 화재 상황에서 활용돼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축산농협은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축산농가 안전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이어가며 조합원 보호와 지역사회 안전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충주=홍주표 기자 321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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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